대전 바로세움병원과 동구축구협회·대덕구축구협회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바로세움병원 5층 회의실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세움병원은 동구·대덕구축구협회 회원들의 부상방지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며 협회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황인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대덕구축구협회 회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협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