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교육혁신처는 지난 27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2019 연중문화기획 열린강단’강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호서대학교 교육혁신처는 지난 27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2019 연중문화기획 열린강단’강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호서대학교 교육혁신처는 지난 27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2019 연중문화기획 열린강단’강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연중문화기획 열린강단'은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의 초청 강연을 통해 교내의 구성원에게 양질의 교육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기여를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첫 출발점으로 3월의 열린강단에서는 과학계를 대표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안성진 이사장을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프트웨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산업구조 및 사회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는 컴퓨팅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의 필요성을 사례를 함께 제시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요구되는 공유와 협력,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등 핵심역량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SW역량 및 코딩 교육 등 디지털 인프라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설했다.

정성욱 교육혁신처장은 “이번 열린강단 강연을 통해 학생,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창의융합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열린강단의 취지와 의의를 잘 살린다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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