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고등학교 급식 사진이 28일 온라인을 강타했다.

익산의 'JMT 맛집'으로 불리며 다양한 메뉴와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기 때문.

익산고등학교 급식은 이에 SNS에서 며칠째 화제몰이 중이다.

실제로 이 학교 영양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날로 늘고 있고, 레시피를 묻는 댓글도 쇄도한다.

익산고등학교 급식 메뉴는 '급식계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세경고등학교 급식과 쌍벽을 이룬다는 평가.

이 같은 메뉴는 학교 측의 충분한 지원과 학생들을 생각하는 영양사의 정성스러운 손길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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