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 70여명의 세계기자대회 참석자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방문
김재근 세종시대변인 "행정수도로 발전하는 세종시 전 세계에 알려달라"

27일 세종시가 ‘2019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50개국 70여명의 기자들이 세종시 전동면 소재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했다 밝혔다.
27일 세종시가 ‘2019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50개국 70여명의 기자들이 세종시 전동면 소재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했다 밝혔다.

세종시는 ‘2019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50개국 70여명의 기자들이 세종시 전동면 소재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들의 방문이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발전하는 모습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고 이춘희 시장이 직접 이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해 세종시의 건설 배경, 발전모습,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김재근 대변인은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기자 여러분들의 세종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참석한 기자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발전하고 있는 세종시를 전 세계에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 주관으로 ‘한반도 평화와 언론의 역할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재로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천, 수원, 세종, 전주, 광주, 대전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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