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마약 성추행 의혹 등 사회적 파문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승리(28·이승현)의 굿즈(팬들을 대상으로 만든 상품) 판매가 중단되고 일부 상품에선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승리 굿즈 모자이크 처리로 인해 판매 중인 굿즈에는 지드래곤, 탑, 대성, 태양의 얼굴만 볼 수 있다.

모자이크 처리는 악화된 여론 속에서 굿즈 상품이 팔리지 않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승리 굿즈가 모자이크 처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남아 있는 상품이 숍에서 팔릴지는 미지수.

굿즈 상품의 모자이크 굴욕을 당한 승리는 앞서 글을 통해 '국민 역적'이라고 자신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승리 굿즈 모자이크 처리 뿐 아니라, 그가 출연한 과거 모든 프로그램에서도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승리 모자이크 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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