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하며 효․사랑 나눔문화 실천

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 모습
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 모습

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지난 25일 가오동 홈플러스에 위치한 모두뷔페(대표 정형원)에서 관내 거주하시는 저소득 및 경로당 어르신 25여 분과 함께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재 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모두뷔페 정형원 대표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한달에 한번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제안으로 시작되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모두뷔페 정형원 대표는 “월 1회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하며 안부를 나누는 이 시간이 매우 기다려진다”며, 어르신들이 편히 식사하실 수 있도록 직접 거들었으며, 함께 참석한 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도 함께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봉사했다.

조영철 효동장은 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동 크고 작은 봉사에 참석함은 물론이고, 본인의 가게에서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나눔까지 매달 실천해주고 있는 정형원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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