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설물과 안전관리 실태 조사

대전 중구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26일 대흥동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장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관계 공무원과 시설 관계자 등 20여 명이 다가오는 4월 준공을 앞둔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설물과 안전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다.

박용갑 청장은“이 곳은 쇼핑도 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수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인 만큼, 수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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