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는 26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표위원인 정현서 의원을 비롯해 마채홍 세무사, 서용무 세무사, 마수용 세무사 등 4명을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20일동안 서구청 2층 결산검사장에서 실시되며, 2018년도 세입・세출,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하게 된다.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서구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검사와 함께 효율적인 예산운영 방향을 함께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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