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3개월 간 각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강의 펼쳐

공주시가 2019년 공주시민대학 제8기 전문특성화과정을 개강하고 3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공주시가 2019년 공주시민대학 제8기 전문특성화과정을 개강하고 3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공주시가 2019년 공주시민대학 제8기 전문특성화과정을 개강하고 3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고마 컨벤션홀에서 공주시민대학 전공과정인 공주학 기본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과정, 공주학 심화과정, 민주시민교육과정의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전문특성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전문특성화과정은 오는 6월 27일까지 총 15회(강의 13회, 역사문화탐방 2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고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공주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살아있는 박물관 공주, 공주를 빛낸 인물, 공주의 소리와 이야기, 행복한 공주를 위한 관계 맺기, 시민참여로 만드는 지역공동체 등 평생학습도시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공주시민대학 운영 및 수강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혁 시민자치국장은 “시민들의 지적욕구 충족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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