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형 태양광 등 지역상생 모델 선보여

당진화력 상생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설명회 개최 장면
당진화력 상생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설명회 개최 장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2일 석문면 교로리 다목적체육관에서 당진화력과 주민이 함께하는 ‘상생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 약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당진화력본부는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당진화력 추진 신재생에너지 사업 △주민주도형 사업 등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또 당진화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관계개선을 강조했으며, 마을에 적립된 발전소 기본지원금 활용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인허가 및 기술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회처리장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정부의 3020 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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