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오목초, 냉난방시설 및 창호 교체 지원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이 아산지역 초등학교 현안사업비 6억 여 원을 확보했다.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이 아산지역 초등학교 현안사업비 6억 여 원을 확보했다.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이 아산지역 초등학교 현안사업비 6억 여 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9000만 원을 확보해 아산 남성초등학교 냉난방시설 교체에 2억6400만 원, 오목초등학교 창호 교체를 위해 3억26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2007년에 개교한 남성초는 냉난방기기의 내용 연수 초과 등 노후화로 인해 잦은 고장 및 관리비 증가 문제를 겪어왔다.

오목초는 노후화된 창호로 인해 여닫이가 원활하지 않아 문이 자주 이탈하는 등 추락사고 등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왔다.

이명수 의원은 “무엇보다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아직도 학교 환경을 개선시켜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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