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지검장 “범죄예방, 민간협력 중요”

법사랑위원 금산지구협의회는 지난 21일 금산로컬푸드에서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철 검사장,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이영재 형사2부장검사, 김해밝은 소년전담검사, 정길영 법사랑위원 대전연합회장, 금산지구 법사랑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조상철 검사장은 “범죄예방에 있어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고, 법 제도 이외의 접근으로써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 등이 중요하다”면서 범죄예방 활동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법사랑 위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문정우 군수는 지역 내 청소년 선도활동에 법사랑위원과 자원 봉사자들의 화합을 강조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경 금산지구협의회장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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