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시리즈4 '환상적 리얼리즘을 찾다' 공연 포스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시리즈4 '환상적 리얼리즘을 찾다'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함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4번 사장조, 작품 58'과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5번 내림 나장조, 작품 105'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원재연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를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스페인 페롤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독일 쾰른칼 로버트 크라이텐 프라이즈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 1위를 석권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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