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앙상블, 봄을 깨우다' 관련 포스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챔버 시리즈2 '금관앙상블, 봄을 깨우다'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 호로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동하는 야스퍼 드 발(Jasper de Waal)의 객원지휘로 진행된다. 

연주곡은 ▲뒤카의 '팡파레'를 시작으로 ▲퍼셀의 '메리여왕을 위한 장례음악' ▲헨델의 '궁의 불꽃놀이' ▲베르디의 '오페라-운명의 힘'에 더불어 1997년생 신예작곡가 호벤의 두 곡과 ▲생상스 '삼손과 데릴라 中 바카날 춤'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마리아' 등이 순서대로 펼쳐진다.

공연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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