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면 확보, 무료 개방
아산시는 21일 시청 별관 앞 유휴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소유자와는 무료 임차, 주차장 무료 개방에 따른 재산세 감면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토지사용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노면정비 및 주차구획 설치 등 공사를 완료, 주자대수 175면을 확보해 24시간 주차 공간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도심 유휴부지에 대한 주차 공유를 활성화해 주차난을 해소 할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