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를 활용한 친환경 미세먼지 마스크를 개발한 ㈜레스텍은 지난 20일 500만 원 상당의 미세먼지 마스크 5000매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덕구에 전달했다.
박가원 대표는 “취약계층이 숨쉬는 기쁨과 미세먼지가 있어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레스텍의 코튼데이 휴 순면 방역마스크KF94는 피부의 닿는 부분이 순면처리 되어 있고, 초미세 먼지 입자를 94%까지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는 전달 받은 현물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