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는 20일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가 결과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는 20일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가 결과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가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호서대는 20일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전환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기존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예비 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창업 활성화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대학별 자율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교원창업 지원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홍근 호서대 창업지원단장은 “호서대는 2011년부터 9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창업 아이템과 창업기업을 발굴해 건전한 창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