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우리가 알려요!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지난 18일 “2019 백제세계유산센터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SNS를 활용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지난 18일 “2019 백제세계유산센터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SNS를 활용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지난 18일 “2019 백제세계유산센터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SNS를 활용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전반적인 서포터즈 운영 및 활동 사항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공주, 부여, 익산 지역별로 각 2명씩 총 6명으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유산이 소재하고 있는 공주, 부여, 익산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여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에 신규 위촉된 서포터즈는 지역에서 관광통역원과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소개하고 지역을 홍보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올해부터는 SNS를 기반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주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SNS를 통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소한 일상과 축제 등을 남녀노소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SNS를 통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고, 소통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2015년부터 블로그,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3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블로그의 월 평균 방문자 수는 35만 명으로 국내의 타 세계유산 홍보 블로그들 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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