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8일까지 서구청 6층... 야간반도 운영
대전 서구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18일 개강해 상반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초급 1·2, 중급반으로 나눠 주 2회 야간반으로 운영한다. 하반기는 9월 초 개강 예정이다.
강좌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서구청 기획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7년 처음 연 한국어 교실은 그동안 1000여 명의 수강생이 다녀가는 등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