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사진)이 20일 더불어민주당 도당 지도부와 만난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례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도당 지도부와 양승조 도지사, 금강수변지역 자치단체장과 오늘 오후 3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에서 공주보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며 "종합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변지역의 주민들에게 거버넌스가 충분했는가, 환경부의 정책설명이 있었는가 따질 방침"이라며 "시민의 의사가 확정될 때 까지 생명줄인 금강을 지키고자 하는 염원을 충분히 설명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강의 수질개선이 가장 우선돼야 하는 것은 지류의 종합적인 정비다"며 "지류가 의 개선방향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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