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지원사업 110개사 선정, 44억 3000만 원 지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19년도 1차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된 110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위한 해외마케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해외인증 보유, 신제품개발, 지식재산권, 해외전담인력 확보 등 수출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기업당 최대 3000~80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 44억 3000만 원을 지원하며, 선정기업은 앞으로 1년간 바이어발굴, 해외온라인 쇼핑몰∙상품페이지  제작, 해외진출 위한 글로벌브랜드 개발 및 국내외 전시회 등을 통해 해외거래선 확보와 수출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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