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쓰레기 취약 지역 정비활동 등
대전 동구는 미세먼지와 겨우내 묵은때를 제거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대대적인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동구를 비롯한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기관·단체, 주민, 학생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한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겨우내 공원, 공한지,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수거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큰 시기인 만큼 생활주변, 환경취약지역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