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는 알고 있었을까, 몰랐을까. 대중이 던지는 질문이다.

자연스럽게 공통된 질문은 송선미를 향해 '장자연과 어떤 사이인지'를 묻고 있으며, 소속사 내 관계도에 대한 의문부호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송선미에 대한 디스패치 보도 전,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인 윤지오 씨도 한 라디오 방송에 최근 출연해 '진실 언급' 그러니까 양심선언을 촉구한 바 있다.

결국 디스패치가 고 장자연 문건와 관련해 송선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대중은 송씨가 '그날의 진실'에 대해 아는 모두를 이야기해달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처럼 관련 보도가 각 매체를 통해 일제히 쏟아지고 있지만 송 씨와 소속사는 침묵 중이다.

그녀의 이름 석자 수면 위로 떠올랐고 당장 네티즌은 '실화냐'는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입을 다물고 있는 형국.

핵심은 송 씨 당시의 진실을 알았느냐 여부인데, 이와 관련 송씨와 함께 이날 디스패치를 통해 언급된 이모 배우는 장자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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