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문을 연 ‘대전 아이파크 시티 모델하우스’ 앞에 오픈 나흘째인 18일 오전에도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도안2-1지구 A1·A2블록에 들어설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됐음에도 대전 신도시에서 올해 첫 신규분양하는 탓에 모델하우스 주변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긴 줄 행렬은 그늘막을 벗어나 긴 대로변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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