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6개초에서 민·관합동 교통사고 예방홍보 및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진단

주민과 공무원들이 개학기를 맞아 ‘Slow & Stop’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주민과 공무원들이 개학기를 맞아 'Slow & Stop'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 동구는 14~15일 양일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홍보와 교통위협요소 안전진단을 위해 'Slow & Stop'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은어송초등학교 외 15곳에서 공무원 및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3월 중 66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진단을 실시해 금년 중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를 실시해 어린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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