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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에너지전환교육 모델 제시
충남교육청, 에너지전환교육 모델 제시
  • 이정석 기자
  • 승인 2019.03.14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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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에너지학교 올해 15곳 선정, 2023년까지 70곳으로 확대

김지철 교육감이 지난 2017년 국회에서 열린 포럼에서 충남교육청의 에너지전환교육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이 지난 2017년 국회에서 열린 포럼에서 충남교육청의 에너지전환교육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에너지전환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충남초록에너지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에너지전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초록에너지학교를 올해 15곳 선정했으며, 2023년까지 7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학교는 도내 초등학교 9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이다. 

초록에너지학교에서는 자체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활용한 에너지전환교육, 에너지전환교육 관련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에너지전환교육 글짓기, 토론대회 등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에너지전환교육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후쿠시마원전 사고로 화석연료의 유해성, 핵 발전의 위험성이 대두됨에 따라 사회적으로 급부상한 교육과제이다. 에너지 절약을 통해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고, 태양열과 풍력 등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을 모색함으로써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에너지 역량을 키우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종현 미래인재과장은 “충남초록에너지학교가 에너지전환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모든 학교로 에너지전환교육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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