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영 키워드가 포털 실검에 올라 주목된다.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강신영 키워드가 포털 실검에 올라 주목된다.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강신명 이름 석자가 마침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정준영 카카오톡 동영상 사태의 핵심 인물이라는 의혹이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그의 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신명은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박근혜 정권 당시 그가 어떻게 청장이 됐는지도 관심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강신명이 이처럼 주목을 받는 까닭은 정준영과 승리가 카톡 방에서 '뒤를 봐준다'며 그 인물이 경찰청장이라고 언급했기 대문.

이들이 대화를 나눈 시점은 2016년 7월인데, 당시 경찰청장은 강신명.

이에 따라 무덤덤이 아니라 충분히 상쇄할 만큼, 이번 강신명 이슈가 이슈를 낳는 형국으로 변화 발전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말하지 못하는 충격적 비리들이 있을 거대한 윗선, 그리고 의 윗선이 머무는 공간 아래 숨겨져 있을 캄캄한 공간을 해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강신명은 이날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모든 명예를 걸고 난 아니다 "승리가 누구인지 모른다" "처음 들어본 이름" 등의 취지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따라 강신명 측도 추가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강신명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승리와 정준영이 '근거없는' 루머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높인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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