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이 12일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청양군 정산면이 12일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청양군 정산면이 12일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2021년까지 위원 재위촉, 민간위원장 선출, 행복나눔 연합모금 배분계획, 민관협력사업 내용, 신규시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박금주 위원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연합모금 500여만원을 면내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고, 8월 시행되는 민관협력사업 내용으로 거동불편 저소득 노인에게 보행 보조차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대수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홀로 고통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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