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과정 4기 수료생들은 12일 교내 글로벌외식관에서 열린 수료식을 갖고 대학발전기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4기 대표 박만순 씨는 “대학이 주관한 다양한 강의와 만남 속에서 교류는 물론 많은 것을 배웠다”며 “수료를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백석대 동문으로서 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정미 백석대 학사부총장은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해주신 기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석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과정은 문화와 교양, 인문학, 비즈니스 등을 융합한 교육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