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응급처치 역량 강화

당진소방서 의사 초빙 구급대원 교육 장면
당진소방서 의사 초빙 구급대원 교육 장면

당진소방서는 지난 1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45명을 대상으로 당진종합병원 정인철 의사를 초청해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응급의료발전을 위해 실시했으며, 충청남도에서 추진 중인 임산부119구급서비스를 바탕으로 산모 응급처치 및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보다 더 나은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순영 당진소방서 구급팀장은 "당진소방서는 구급대원들의 현장 응급처치역량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도의사 활용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전문성이 보다 향상돼 업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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