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 전용석 본부장(가운데)은 12일 대전시 동구 이사동 송인선(호박 재배) 씨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를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내농협 조합원이기도 한 송인선 씨 농가는 약 30년 동안 채소재배를 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우스 시설에 자동개폐기, 난방기, 스프링쿨러 등을 설치해 호박을 연중 50톤 정도 농협에 출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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