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방송 캡처)
정준영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방송 캡처)

 

가수, 예능인으로서 맹활약하며 그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 의혹'의 중심에 서 이틀째 충격을 주고 있다.

몰카 유포 논란 당시 외국에 있었던 정준영 측은 이와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고 '모든 촬영 일정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준영 측은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교과서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날 오후 귀국하게 되는 정준영의 첫 일성에 대해 언론 매체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정준영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5시 30분 한국을 다시 밟는다.

이에 따라 언론 인터뷰에 정준영이 나설지, 아니면 마스크를 착용한채 침묵행보로 일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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