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후폭풍이 거세게 불 조짐이다. (사진=인스타)
정준영 후폭풍이 거세게 불 조짐이다. (사진=인스타)

 

정준영 이름 때문에 여성들이 거세게 분노하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가수 정준영은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이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여러차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방송사 앵커는 뉴스를 진행하며 "취재진이 확인한 피해 여성만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단독보도했다.

정준영은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앞서 정준영과 일부 유명 가수가 함께 한 사진은 이날 오후 내내 특정 언론을 통해 이슈화되기도 했다.

정준영은 이에 대해 현재까지 왜 실검 1위에 올랐는지, 그리고 뉴스보도에 대한 입장 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정준영은 그간 공중파 한 인기 예능과 종편 등에서 출연하며 유명 스타들과 두터운 인간관계를 자랑해왔다.

정준영 이름에 대해선 트위터 등은 현재 시끄럽지만, 일부 언론들은 현재 상황을 더 예의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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