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홀딩스 대표와 그의 부인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드라마 홈페이지)
유리홀딩스 대표와 그의 부인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드라마 홈페이지)

 

유리홀딩스 후폭풍이 또다시 불 조짐이다.

유리홀딩스 대표 이른바 승리 연예인 카톡 채팅방에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유리홀딩스'는 이에 각종 sns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 역시 치열하다.

당장 유리홀딩스와 승리 카톡 대화 혹에 대해 앞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한 '고위 관계자'가 사실무근이며 '조작'이라고 주장해왔던 까닭에 이번에도 당당히 법적 대응 등을 운운하며 '조작'이라고 반박할지 주목된다.

유리홀딩스 대표 등 2명은 이미 마약, 탈세, 유착 의혹 등으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은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작'이라고 주장하는데는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 아니냐는 합리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강모 기자는 승리, 유리홀딩스 유 대표(박한별 남편), 지인, 연예인 2명 등이 참여한 카톡을 공개해 사실상 양현석 대표를 겨냥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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