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태풍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방송캡처)
하나뿐인 내편 태풍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방송캡처)

 

하나뿐인 내편 태풍은 유이와 잘 될 수 있을까?

또 아울러 유이의 전 남편인 본부장과의 다른 관계로 만남 등을 통해 향후 그의 드라마 속 역할의 실체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나뿐인 내편 태풍은 이날 방송분에서 '유이'에 대한 고백, 그리고 유이의 전 시어머니에 대한 직접적인 질타를 쏟아내 가장 비중있는 연기를 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하나뿐인 내편 태풍'은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나뿐인 내편 태풍이 유이와 이뤄질지 아니면, 그저 바라만 보고 안타까워하는 '순정남' 역할에 머무를지 주목된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 방송분에서 태풍은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던 역대급 고백으로 '고구마 스토리'에 사이다 같은 역할을 해냈다.

사저정이 이렇다보니 하나뿐인 내편 태풍의 역할을 마지막 회에 더 강조시켜야 한다는 목소리 마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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