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에 대한 갑론을박이 역대급으로 뜨거워지면서 결국 방송 직후 그녀는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다.
그녀의 눈동자가 어렴풋이 빛난다기 보다는, 자칫 다른 각도로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그녀의 예능감은 사실 일방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프로그램 내내 전혀 지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는 두 손으로 눈을 가려야 했다.
이주연이 전날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고 칼칼했다는 반응부터, 예능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까지 다양한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있다.
즉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몸에 물감칠을 하듯, 방송에서 역대급 매력을 선보였지만, 일각에선 '예의가 없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옹호론자들은 제작진의 편집 때문에 이주연이 상처를 입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위를 넘어섰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한편 이주연은 그전날 '라스'에서 개인 전시회를 하듯, 5차원적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