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의 열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N '문제적보스'
사진=tvN '문제적보스'

 

6일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보스’에는 미국 맨해튼에서 패션과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는 임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상아의 가방은 리한나, 비욘세, 앤 해서웨이 등 글로벌한 셀럽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유명했다. 그녀의 맨해튼 사무실에는 디자인 하우스와 마케팅 하우스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리고 디자인과 마케팅의 총 책임자는 바로 보스 임상아. 임상아는 “상아컴퍼니는 2006년에 특피 핸드백으로 시작해서 2017년에는 주얼리까지 론칭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2012년에는 마케팅과 컨설팅 사업까지 시작해 함께 병행하고 있었다.

 

자신을 직원들이 어떤 보스로 생각할 것 같냐는 말에 임상아는 “IIntense(열정적인)한 보스로 생각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임상아는 직원에게 한 시간안에 아이디어 다섯 개를 제출하라고 하는가 하면, 디자인에 대해 강력하게 어필하는 등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더불어 “평생 하는거면 누가 못하냐. 제한 시간 안에 결과물을 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노동청에 고발당할 거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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