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사장 이슈가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방용훈 사장 이슈가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방용훈 이름 석자가 포털 실검에 이틀째 걸려 있다.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가족의 다소 믿기 힘든 스토리가 전날 피디수첩을 통해 보도되면서 후폭풍이 다음날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

방용훈 이슈가 이슈를 낳고,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형국인데 이들 가족의 움직임을 샅샅이 빨아들이듯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한결같다. '놀랍다'는 반응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해당 키워드는 이틀째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불현듯 소름이 끼친다는 네티즌들의 의견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당장 방송 직후 방 사장의 아내 고(故) 이미란씨가 어째서 스스로 극단적 행동을 해야 했는지를 질문하는 여론이 다시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방 씨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배우 장자연씨가 극단적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식사자리를 주도한 인물로도 거론되고 있기 때문.

방용 씨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 "사실무근" 등으로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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