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군 윤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방송캡처)
기성군 윤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방송캡처)

 

기성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4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 하선(여진구)은 대비(장영남)와 좌의정 신치수(권해효)를 처단한 후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기성군(윤박)에게 선위하고 궁을 나왔기 때문.

자연스럽게 '왕이 된 남자' 방송 직후, 기성군 키워드가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임금에서 백성으로 돌아가는 그림이 그려지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은 기성군을 향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방송 직후, 트위터 등에선 기성군이 누구인지, 또 실존인물인지를 묻는 질문들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하선은 놀라는 유소운에게 "기성군에게 선위를 하려고 한다. 기성군이라면 분명 이 나라를 잘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회에서는 반란군에 대항하는 왕 하선(여진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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