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지난달 28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 중 ‘으뜸납세자’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공주시가 지난달 28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 중 ‘으뜸납세자’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공주시가 지난달 28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 중 ‘으뜸납세자’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으뜸납세자는 2018년 1년간 고액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건설에 기여한 법인과 개인을 각각 5명씩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납세자로는 애터미주식회사, 솔브레인주식회사,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코웨이(주), 웅진식품(주) 등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개인은 양창학, 최영자, 이수행, 황관익, 윤철구 씨가 영예를 안았다.

으뜸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은 앞으로 2년 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영신 세무과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는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튼튼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