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세차 달인의 신통방통한 세차법이 소개됐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4일 방송에는 자연 세차 달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달인은 이날 헤드라이트를 닦기에 앞서 무를 썰기 시작했다. 이어 무를 갈고 여기에 밀가를 섞어 반죽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공개 불가한 달인만의 재료가 들어가 있었다. 달인은 틈틈이 점도 체크까지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궁금해하는 제작진에게 달인은 “밀가루에는 표백성분이 있고요 무같은 경우에는 변색된 헤드라이트를 복원하는 효과가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반죽을 헤드라이트에 꼼꼼히 붙힌 뒤 달인은 촛농을 녹여 이 위에 떨어트렸다. 그리고 얼마 뒤 이를 제거하자 눈에 띄게 환해진 하이라이트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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