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 대비 홍보

4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친 안전문화운동중구협의회원, 자율방재단 회원들과 구 관계자 모습
4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친 안전문화운동중구협의회원·자율방재단 회원들과 구 관계자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는 4일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대전시민공원 일원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대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중구협의회,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홍보전단과 해빙기 대비 시민행동요령 홍보문을 나눠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생활주변 불편신고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구는 해빙기 사고위험성이 높은 절개지, 건축공사장, 축대, 옹벽, 노후주택 등을 집중 점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달까지 비상근무상황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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