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권익신장을 목표로 내실있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

"정안농협을 농협경영 사업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적용해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정안농협 조합장에 출사표를 던진 윤상우(58,사진)후보는 "농협에서 32년간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실전을 통해 배운 업무 모든 것을 쏟아 붙겠다"며 "풍부한 경헌으로 내실있고 투명하게 발전하는 농협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믿음으로 조합장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조합원들과 함께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정안농협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조합원들께서 농협이 소홀한 것 하나 하나까지 찾아 실익증대와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에 알려진 공주 정안 알밤 농가들을 소득 증대를 위해 유통 및 판매에 새로운 장을 만들겠다"며 "농협경영 사업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적용하여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조합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후보는 예산농업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정안농협 전무, 의당농협 전무, 이인농협 전무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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