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사기꾼의 죽음으로 그린 실화 "3만 명의 5조원 피해…청부살인까지?"
영화 '꾼', 사기꾼의 죽음으로 그린 실화 "3만 명의 5조원 피해…청부살인까지?"
  • 박병욱
  • 승인 2019.02.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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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꾼')
(사진: 영화 '꾼')

영화 '꾼'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17시 40분, 채널 CGV에서 영화 '꾼' 방송이 시작됐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개봉한 작품.

2004년부터 조희팔은 전국에 피라미드 회사를 설립한 뒤 의료기기 대여를 통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에 현혹된 이들은 약 3만 명, 피해 금액만 4~5조 원에 달했으나 조희팔은 중국에서의 장례식 영상을 공개, 사망 사실을 알렸다.

유족들은 원한 관계에 의한 청부살인을 주장했고, 검찰 역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조작 의혹이 제기되는 등 조희팔을 향한 세간의 의심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