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클럽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질책을 받고 있다.

매체 스포츠경향은 28일 "이문호 대표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시기에 클럽에서 난동을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A씨와 시비에 휘말렸다.

이는 난동으로 이어졌고, 당시 현장에 경찰이 등장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버닝썬 내부에서는 약물과 성범죄에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경찰이 그에게 약물 검사를 시행한 상황.

이 가운데 결과를 앞두고 있는 그가 난동을 부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하필 이런 시기에는 자중했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대표가 다시금 화두에 오르며 세간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