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개발위원회는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도묵 현 회장을 오는 2021년 2월까지의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대전개발위는 이날 오전 서구 월평동 개발위 회의실에서 총 이사 55명 가운데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위원회장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선출을 실시해 강도묵 현 회장을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2월 26일까지이다.
개발위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원 선출에 이어 2018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해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