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조성옥 회장, 김영진 수석부회장 등 참여 어르신 47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

다문화장학회는 27일 오전 11시 40분부터 대전 동구 가양 2동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동구 거주 어르신 470여명에게 문화공연과 함께 2019년 2월 무료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다문화장학회는 27일 오전 11시 40분부터 대전 동구 가양 2동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동구 거주 어르신 470여명에게 문화공연과 함께 2019년 2월 무료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다문화장학회는 27일 오전 11시 40분부터 대전 동구 가양 2동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동구 거주 어르신 470여명에게 문화공연과 함께 2019년 2월 무료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급식은 잔치국수를 비롯해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고 조성옥 회장을 비롯해 김영진 수석부회장, 한재명 부회장 등 회원들이 조리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무료급식에 앞서 3층 대강당에서는 10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사)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행복 나눔 콘서트 문화공연이 열렸다. 콘서트는 가수 7명이 참여해 춤과 노래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은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조성옥 다문화 장학회장은 “2015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문화가족과 동구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그만 정성으로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재능기부로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의 문화공연이 함께 펼쳐져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욱 외연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문화장학회 조성옥 회장, 김영진 수석 부회장 등 회원들이 급식 서빙에 참여했다.
다문화장학회 조성옥 회장, 김영진 수석 부회장 등 회원들이 급식 서빙에 참여했다.
이날 무료급식에 앞서 3층 대강당에서는 10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사)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행복 나눔 콘서트 문화공연이 열렸다.
이날 무료급식에 앞서 3층 대강당에서는 10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사)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행복 나눔 콘서트 문화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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