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7일 ‘2019년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 임직원들이 지역본부 청렴활동 조직 ‘대청소(대전충남 청렴의 소리)’를 출범을 알리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7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지역본부 강당에서 본부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번 결의대회에서 반부패·청렴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업무 전반의 불합리 및 부패유발 요인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본부 청렴활동 조직 ‘대청소(대전충남 청렴의 소리)’를 출범했다.

대청소는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주요 업무별 ‘청렴살피미’ 8명으로 구성돼 올해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공직 윤리와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를 낭독했으며, 연중 실시하는 ‘1인 1청렴 좌우명’ 캠페인에 전 직원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좌우명은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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