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지역 최초 카카오프렌즈 입점

갤러리아타임월드 7층에 오픈하는 ‘카카오프렌즈’ 매장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 시즌을 앞두고 최신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 7층에는 대전, 충청지역 최초로 라이언(사자), 어피치(복숭아), 네오(고양이), 무지(토끼 옷을 입은 단무지) 등을 소재로 한 캐릭터상품 브랜드인  ‘카카오프렌즈’가 1일 오픈해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는 약 131㎡(40평) 규모로 트래블 존, 리빙 존, ACC 존, 토이 존, 일렉트로 존 등으로 분류해 가습기, 텀블러,  목배게, 미니스피커, 인형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 입구에 설치된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카카오프렌즈 매니아와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장 중앙에는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어피치’ 캐릭터 공간을 통해 ‘드림 어피치’ 주제로 캘리그래피 아티스트 ‘켈리 박’과 협업해 제작한 에코백, 휴대폰케이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기념으로 1∼3일 사흘간 러블리 어피치 얼굴 쿠션/라이언 가습기 SET를 3만 1000원에 일 100개 한정 판매하고, 9∼10일에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코지메가 바디필로우 라이언을 6만 9000원에 일 100개 한정 판매한다.

기간동안 1만 원이상 구매시 라이언풍선을 증정한다.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워라벨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골프 브랜드를 강화했다.

풋조이, 제이린드버그, 마스터바니, 아디다스골프 등 골프 브랜드가 1일  새롭게 선보이며,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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