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승리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

26일 'SBS FunE'는 승리가 강남 일대의 클럽을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성접대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내용도 입수, 보도했다.

승리는 여성 투자자와 동행한 남성들에게 여성들을 불러줄 것을 지시하며 "잘 주는 애들"을 구해오라고 말했다.

이에 ㄱ씨는 "니들이 아닌데 주겠냐"며 인격체로서 존중하지 않는 듯한 태도로 답장을 보냈다.

이어 ㅇ씨는 대가를 받고 몸을 파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여자들인 '창녀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텔까지 갈 수 있도록 처리하라고 추가로 지시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대중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YG 측은 해명을 내놨지만 '카톡 조작설'을 제기하며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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